오는 봄, 2022년 한살림 옷되살림운동이 시작됩니다.
한살림의 옷되살림운동은 2017년부터 시작하여 매해 봄 진행하고 있으며 2021년까지 모두 560톤의 옷을 모았습니다.
함께 모은 옷은 국내 중고의류 수출업체에 판매해 수익금의 50%는 한살림재단을 통해 파키스탄 알카이르 학교에 전달하여 빈민가 아이들의 학업을 지원하고, 나머지 50%는 옷되살림 기금으로 적립됩니다. 또 지역에서 열리는 옷되살림 장터를 통해 판매해 국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합니다.
수거하는 옷은 버려지는 상태의 것이 아니라 누구라도 입을 수 있는 상태이면 좋습니다.
수거는 한살림제주 전 매장 옷모음함에 넣어주세요. (한살림 제주담을매장, 노형매장, 이도매장, 동홍매장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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