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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학텐트지기 : 김신숙 시인, 오승주 작가

7월 31일 이가영

작성일
2019-07-31
작성자
이가영
조회
359
  • 첨부파일. 등록된 첨부파일이 없습니다.

-활동 일시

 2019년 7월 31일, 9시~12시(총 3시간)

-활동 장소

 제주시 평생 학습관 2층

-내가 이건 젤 잘 나가##

 활동을 하고 난 후 정리는 깔끔히 하고 청소를 열심히 한다. 또한 시작한 것은 최대한 열심히 하려고 하며 최선을 다한다. 자세히 오늘 했던 활동을 예시로 들면 시를 만들고 꾸미게 될 때에도 주변을 돌아보며 사소한 것이라도 생각해 보려고 한다.

-친구의 양보와 배려로 봉사활동이 더 즐거웠어요.(협동해서 활동한 점)

 시를 만들기 위해 꾸미려면 사인펜과 색연필이 필요하다. 그래서 다른 애들이 부족하면 서로 빌려주기도 했다.

그리고 옆에 앉은 사람과 얘기를 하면서 서로 시에 대해서 보완할 점을 이야기하고 고쳐나갔다.

-봉사활동 후 나의 인생관은 달라졌나요? 달라졌다면 말해주세요!!!

 크게 변화하지는 않았지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평소 국어를 제일 못해서 싫어했다. 그래서 그와 연관된 문학에 대해서도 그다지 잘할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았고 관심이 별로 가지고 않았다. 이 봉사를 하면서 이런 생각이 국어를 못하는 나도 처음부터 차근차근해도 할 수 있다는 약간의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못하는 것을 포기하지 말고 처음부터 욕심내지 말고 차근차근하자고 다짐하게 되었다.

7월 31일 문학텐트.jpe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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린린
서로 부족한 부분을 도와주고, 채워주는 것이 바로 자원봉사라고 생각해요 ^^

치킨 맛있었나요?ㅋㅋ
구월
가영아~ 대단하다!
가영이 글처럼 포기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다보면 그 과정에서 무언가 느낄 수 있을듯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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